snek의 강환국 목사님 덕분에 퀀트교에 입문하여 많은 은총 받고 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본 전략의 골조는 snek의 강환국님께서 올려주신 매우매우 우수한 슈퍼가치전략 을 아~~~~~주 약간 개량한 것으로 

사실 강환국 슈퍼가치전략 2.0으로 이름 지을까 하다가


그냥 내가 내 블로그에 포스팅하는데 내맘대로 하자 라는 생각에... 표절작에 후렴구만 바꾼 주제에 멋대로 이름을 붙였다


이름하여 NEO 마법공식 "크게될 슈퍼 튼튼 가치전략" (body)


[본 포스팅은 body 부분을 해설하고 있습니다]



본 전략을 개발하게 된 계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우수한 슈퍼가치전략이지만 몇 가지 단점 중 하나로는

value 팩터로 전략을 짜다보면 어쩔수 없이 per, pbr이 매우 낮은 종목이 포함되고

개중에는 부실 재무로 인해 정말 곧 망해 버릴것 같은 녀석들이 대거 포함되어있다

물론 슈퍼가치 전략에는 pcr로 현금 흐름을 추가했기 때문에 quality부분도 신경을 쓰긴 했지만

기존의 재무가 부실했던 회사라면 직전 4분기의 현금흐름이 양호하다고 안전해지지는 않을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퀄리티 지표로 유동비율을 추가했다 (달라진건 딸랑 이거 하나뿐!)


자기자본비율을 추가해 보기도 했었는데 자기자본비율은 총 부채를 파악할 때 쓰는 것이고

유동비율은 1년내 빚을 갚을수 있는가를 파악할때 쓰는 것이다

어차피 우린 딱 1년만 투자하고 리밸런싱하면서 갈아 엎을껀데...


버핏형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10년 보유하지 않을 회사는 하루도 보유하지 마라

이런 현학적인 말씀은 고이 접어두고


내가 투자하는 1년 동안 부도 안날 회사라면 충분하다는 판단에 유동비율 100% 이상을 필터에 추가했다


그 결과 슈퍼가치 전략과 비교해서 정말 많은 종목이 바뀐다

상위 30종목 기준으로도 대략 매년 5~10종목이 바뀌고

50종목 기준으로 하면 더 많은 종목이 바뀔 것이다


당연한 말이기도 하지만

이 전략은 우리가 투자하는 유니버스인 소형주(개잡주) 회사들이 먹고살기 힘들어 질때... 

그 때 더 드라마틱하게 종목이 달라진다


서론은 이쯤하고 백테스팅을 보자






슈퍼 가치전략





슈퍼 튼튼 가치전략




01년부터의 수익률과 04년부터의 수익률을 따로 표기하는 이유는

내가 가진 자료에는 01년부터 03년까진 pcr정보가 없다

때문에 04년부터가 사실 진짜 슈퍼가치 전략이다

슈퍼 튼튼 가치전략도 마찬가지로 04년부터 pcr데이터가 포함되기 때문에


사실 비교는 04년부터 16년까지의 수익률로 비교하는 것이 맞기는 하다


01년부터 비교하면 수익률에 별로 극적인 변화는 없다

근데 04년부터의 완전한 전략과 비교하면 약 5%이상의 평균수익률 상승이 보인다!

이정도면 조금 유의미한 레벨인것 같기도 하지만

그리고 과최적화라 부르기엔 지극히 상식적인 안정성 지표를 더했을 뿐이기도 하지만...

과최적화 되었다고 치고 수익률의 상승은 접어둔다...


하지만 상폐율에서는 약 40%의 감소효과가 있었다

난 수익률보다 이게 더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상폐되면 개별종목 수익률이 0%가 되버리는데 이를 줄여 전략을 좀 더 robust하게 만드는 것 아닐까하고 혼자 뿌듯해하기도 함 ㅋㅋㅋㅋㅋ (사실 추측일뿐이고 나는 아직 전략을 더 깊게 검증할 능력이 없다ㅜㅜ)


차트를 그려보면 두 전략의 큰 흐름은 거의 비슷하게 움직임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연도별로 하나씩 비교해봤다

붉은선슈퍼가치 전략이고

검은색 '포트폴리오' 선이 슈퍼 튼튼 가치전략이다

차트는 매년 4월을 시작으로 하고 01년 4월부터 16년 12월까지의 자료가 있다

pcr데이터가 포함된 '진짜' 슈퍼 튼튼 가치전략은 04년부터 시작한다



여기부터가 진짜 슈퍼가치 전략과 슈퍼 튼튼가치 전략의 비교




서브프라임때도 덜 올랐다가 덜 떨어지고 조금이나마 빨리 회복한다




이전까지는 비슷한 흐름을 보이다가 10년도는 유독 차이가 크다



16년간의 그래프를 쭉 보아하니...

포트폴리오 이론이 딱 떠오른다

포트폴리오 이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30종목 정도로 분산하면 개별 종목에서 오는 비체계적 리스크는 녹아 사라진다고 하는데

역시 개별 종목으로 보면 변동폭이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시총하위 20%의 개잡주들을 30개나 모아놓으니

지수하고 큰 흐름을 같이하는 매우매우 신기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슈퍼가치전략과 슈퍼튼튼가치전략은 매년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지수보다 훨씬 윗줄에서 수익률을 경쟁하고 흘러가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그럼 왜 슈퍼 튼튼 가치전략인가?

위에 말했다 싶이 cagr이 5%내외로 개선되는 효과가 있지만 과최적화에 의한 작위적인 현상이라면 아무 의미가 없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슈퍼 튼튼 가치전략이 슈퍼 가치전략보다 조금 더 robust 한 것처럼 보인다


어떻게 하면 조금 더 robust한 전략을 만들고 그걸 검증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각 전략으로 스크리닝된 종목들의 수익률 추이에 변동계수를 추적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아래 그림과 같은 A 전략과 B전략이 있다고 치자


그림 고자라서 알아보기 힘들것 같지만....

설명을 하자면

A전략과 B전략은 각각 5개의 종목을 동일 가중으로 투자하고 최종 수익률은 동일하다고 가정하자

근데 A전략은 5개의 종목이 균일하게 엎치락 뒤치락 올라가고

B전략은 세종목이 상폐되고 한종목은 많이 하락 하지만 나머지 한명의 슈퍼스타가 전체 평균수익률을 견인하여 A와 같은 수익률이 난다고 가정하자


그럼 여기서 당연히 A가 더 우수한 전략이고 B는 우연의 결과가 크게 작용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전략의 robust함을 테스트하려 했다

이를 활용하는 값이 '변동계수' 인데

종목들의 평균값에서 표준편차가 넓게 분포되어 있는가를 나타내는 것이다

변동계수 = 표준편차/평균값


슈퍼가치 전략이 B처럼 순전히 운빨로 가는 전략은 결코 아니지만 결론적으로 두 전략의 변동계수를 비교한 결과 퀄리티지표를 추가함으로 조금이나마 개선됨을 확인할 수 있엇다


푸른선이 튼튼가치 전략이고

주황색선이 슈퍼가치 전략이다

매번은 아니지만 과거기록에서 유의미한 수준으로 튼튼가치전략의 변동계수가 낮음이 확인되었다

01년 4월부터 16년 12월까지 매월 변동계수를 측정하여 본 결과

총 184개월중 117개월에서 튼튼가치 전략의 변동계수가 더 낮았다 약 63.5% 정도

물론 표본이 너무 적어서 표본오차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지만

상폐율도 40%정도 감소했음을 보면 단순한 우연의 결과로 치부하고 싶지도 않다




결론적으로 슈퍼가치 전략에 유동비율을 추가하여 필터링한 슈퍼 튼튼가치 전략의 수익률 개선효과가 관찰되었고 전략의 robust함까지 약간이나마 개선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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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주식은 이토록 어려운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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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리도리킹 2017.02.25 22:52 신고

    유동비율은 1년 유동자산/ 1년 유동부채인가요? 아니면 최근분기 유동자산 / 최근분기 유동부채로 해야하나요?

가치 투자는 흡사 종교와도 같다
그런 면에서 확실히 그레이엄은 신이었고

버핏은 살아있는 신이자 교황이다

다른 여타 종교와 마찬가지로 가치투자교 역시 믿음에서 시작해 믿음으로 끝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스터마켓의 조울증
즉 시장의 비효율성에 대한 믿음
기업 본질 가치에 대한 믿음

기본 교리는 이 두 가지로
가치 이하로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시장의 비효율성 때문이며
다시 언젠간 기업가치에 회귀한다라는 믿음이 기본 바탕이 된다

그런 믿음을 기저에 깔고 높은 변동성을 뛰어넘어 수익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 교인들의 최종 목표다

나도 가치 투자의 신실한 신도였고 지금도 저 진리에 가까운 교리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는 변함이 없다

하지만 메트릭 스튜디오를 통해 과학의 힘을 느꼈고

전략적 가치 투자라는 불온서적?을 읽으면서 수많은 신들의 존재를 어렴풋 느낄 수도 있었고

최근에는 모멘텀이라는 다른 신의 권능을 체험했다

버핏과 그레이엄이 유일신이라 믿었던 내게 큰 변화가 생긴 것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가치 투자교도 모멘텀교도 퀀트의 과학도 아니고 교리를 혹은 과학을 탐구하고 실천해 나가는 나 자신임을 이제야 깨달은 것이다


신은 내 안에 있다
(기승전 불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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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배분의 기본 원리는 상반되는 방향성을 가지는 자산에 분산함으로

A자산군이 하락할 때 헷징할수 있는 B자산군이 상승하여 변동폭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잃지 않는 투자가 되게끔 하는것에 의의를 둔다


돈좀 굴려 봅시다, 환율의 미래, 전략적 가치투자 등등 여러 책에서 강조하는 자산배분!

하지만 실제 개인 투자자가 자산 배분을 실천하는 것은 흔치 않은 것 같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1. 공격력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방어력은 포기하고 주식 온리 포지션으로 간다 (성격 급한 한국인)

2. 방패가 없어서 좀 아프겠지만 뛰어난 멘탈관리로 높은 변동성을 견뎌내어 결국 고수익의 과실을 맛 볼 수 있다 (나는 버핏이다)

3. 주식 온리 포지션으로 가다가 시장의 급락이 예측되면 그에 맞게 투입 비중을 조절할 수 있다 (주식의 신 or 바보)

4. 자산배분이 뭔지 어떤 장점이 있는지도 모르고 그런거 알고 싶지도 않고 주도주를 찾아서 10루타 먹을꺼다 (바보)



본 포스팅에서는 cagr 31.9%의 크게될놈전략(가칭)을 5대5로 다른 자산군에 배분함으로 얻어지는 헤지 효과와 MDD의 감소를 조사해보았다

테스트 결과부터 말하자면 자산 배분은 RPG게임의 방패와도 같다

한손검 무기에 방패를 착용한 방어형 케릭터는 안정적인 공격력과 방어력을 갖지만

상대적으로 쌍검을 착용한 공격형 케릭터 보다 공격력에서 크게 마이너스 부분이 있다

본 포스팅의 후반부에서는 이를 극복할 제 3의 무기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소개한다







1. 주식 현금 5:5

우선 주식과 현금 5:5 비중으로 연 1회 리밸런싱 할 경우 위와 같은 그래프가 그려진다

로그 차트로 표현하여 최종 수익 금액 차이가 작아 보이지만 사실 01년 4월부터 16년까지 투자 시 약 6.4배 이상의 수익 차이가 발생한다

그 부분은 후술 하기로 하고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변동성이 효과적으로 감소 하는가에 대한 것이다

확실히 현금은 모든 자산에 상관 계수가 0으로써 보유하는 것 만으로도 베타값이 감소하며 오를 때 덜 오르지만 떨어질 때도 덜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2. 주식 달러 5:5


달러는 한국 증시에 강한 음의 상관계수를 가지는 대표적 헷징 수단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http://deepsis.tistory.com/39)




이 그래프는 주식&현금 포트폴리오와 주식&달러 보유 포트폴리오의 수익율 그래프이다

현금을 보유하는 것 만으로도 서브프라임 같은 글로벌 리스크의 블랙스완을 '덜 아프게' 맞을 수 있는데

달러를 보유하니 '별로 안 아프게' 맞고 넘어갈 수 있다

자산배분의 필요성이 다시 한 번 느껴지는 순간이다


결론적으로 달러를 보유하는 것은 현금을 보유하는 것 보다 베타값의 감소가 더 크며 헷징 효과가 훨씬 더 큼을 알 수 있다








3. 주식 미국채권 5:5



달러가 강한 헤징 수단이 되는 것을 백테스팅을 통해 확인했지만 통화자산의 특성상 인플레를 고스란히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이자라도 쥐어주는 미국채를 사는 것이 낫겠다 싶어 비교해봤다

미국채 7년물과 20년물은 각각 미국 주식에 -0.2, -0.4의 베타값을 가진다


코스피와 다우지수를 비교해보면 글로벌 동조화로 인해 비슷한 방향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결국 미국채가 미국 주식에 음의 상관계수를 가진다면 코스피에도 음의 상관계수를 가질 수 있다는 말로 해석 되었다





7년물



20년물



원화현금. 달러현금, 미국채 중 백테스팅 결과는 역시 장기 미국채가 헷징 효과가 가장 강력했다

서브프라임 당시 주식 only 포트폴리오가 정확히 반토막 나는 동안 고작 14.15% 떨어진다





현금 주식 5대5, 달러 주식 5대5, 20년국채 주식 5대5, 크게될전략 주식 온리, 코스피에 서브프라임 당시 MAX Draw down을 비교해보면


확실히 미국채에 자산 배분은 어마어마한 mdd감소 효과를 보인다


 

하지만 자산배분을 통한 헷징은 이렇게 좋은 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자산 배분의 크나큰 단점으로는


1. 상대적으로 주식에 대한 초기 투자 금액이 감소한다

2. 연간 리밸런싱을 통하여 주식의 복리 효과를 훼손시킨다


그럼 얼마나 수익률이 훼손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은 무엇이 있을까 아이디어를 쥐어 짜봤다


크게될 전략(가칭)


지난번 포스팅했던 강환국님의 슈퍼 가치전략을 개량한 크게될 전략의 지난 16년간 백테스팅 수익률은 CAGR 31.98%로

01년 4월 100만원을 투자했으면

16년 12월 말 7580만원이 된다

지금 여기선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위의 자산배분 전략을 사용하면 MDD가 1/3로 수준으로 감소하는데


연평균 기대 수익률도 17%로 거의 반토막 나버린다 ㅠㅠ

이렇게 되면 최종 수익금액은 반토막이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어마어마한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한다




ㅠㅠ


당연히 처음 시작금액 부터 주식 온리 전략은 온전히 100만원을 투입해서 복리로 불려가지만

자산배분 전략은 50만원만 주식에 투자하고, 그마저도 수익이 크게 나면 상대적으로 기대 수익률이 훨씬 낮은 달러나 미국채로 리밸런싱 하는 전략이기 때문에 복리를 온전히 누릴 수 없게된다


한손 검 & 한손 방패 케릭터가 공격력 위주의 쌍검 케릭터에게 많이 밀리는 모습이다



한손검&방패를 든 이 케릭터의 공격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계속 생각 해 본 결과

몇 가지 안이 나왔다


1. 방패 크기를 줄이고 칼 크기를 키운다

헷징 자산군의 비중과 주식 자산군의 비중을 유동적으로 조절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의 경우에는 그만큼 방어력이 감소한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책이라 보기는 어렵다


2. 방패 크기를 줄이되 좀 더 좋은 놈으로 달아서 방어력 감소를 상쇄시킨다

헷징 자산군의 비중을 줄이되 주식 포지션과 음의 상관계수가 더 큰 '좋은방패'를 찾아내는 방법

그중 하나로는 KOSEF 달러 선물 레버리지 라는 상품이 있는 것 같다

근데 이부분은 아직 2배추종 레버리지 상품의 변동성에 녹아나는 부분이 어느정도 인지 잘 이해를 못해서 일단 보류


3. 팔을 하나 더 달아주면 어떨까?

방패를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칼을 두자루 쥘 수 있도록?

물론 쌍검케릭터에 비해 민첩성은 조금 떨어지겠으나 어쨋든 방어력 유지 공격력 증폭 측면에서 가능할 것 같았다

제 3의 팔, 즉 레버리지를 말하고 있다


지금껏 빚내서 주식하면 망한다는 소리는 지겹도록 들었고

그 이유인 멘탈관리의 어려움과, 최악의 경우 디폴트가 되면서 망해 버릴 수 있다는 위험성 까지도 충분히 공감했기에

3% 초반의 개인신용 대출로 저위험 레버리지를 사용할수 있지만 레버리지 주식투자는 고려 대상 밖이었다


그렇지만 우리같이 돈독이 올라서 투자공부 한다는 사람들이 아니라

일반적인 보통 사람들조차 주택 구입시에는 누구나 레버리지 사용을 당연하게 여긴다


왜?


주택은 실물 자산이고 변동폭이 크지 않고~블라 블라 어쨋든 요는 주택은 안정적 주식은 불안정하다가 이유인것 같다

그럼 세계 최고의 안전 자산으로 평가 받는 미국채는 과연 한국 주택보다 위험한 자산일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난 지금껏 한번도 빚내서 미국채 사지 말라는 말은 못들었다!


이 세번째 전략은 초기 시작금액을 50;50으로 쪼갤것이 아니라

순자산의 100%만큼의 저금리 저위험 레버리지를 일으켜 애초에 100:100으로 투자하는 방법이다


단 레버리지는 오직 미국채만 산다 (혹은 달러 등 헷징효과가 있는 확실한 안전자산)

미국채ETF에서 나오는 분배금은 한국의 대출금리와도 함께 비례 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며

물론 대출금리만큼 이자가 나오진 않지만 일정 부분은 상쇄 시킬 수 있다 본다



만약에 개인의 저위험 레버리지 한계치가 순자산의 80만큼 이라면 순자산의 10을 방어 포지션으로 돌려서 90:90으로 구성한다

저위험 레버리지의 한계치 이후에는 결국 포트폴리오에서 레버리지의 비중은 줄어들 수 밖에 없지만 일단 초기 시드머니의 수익률을 훼손 시키지 않고 갈 수 있다




이론적으로 이렇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방어력을 크게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금리차 만큼의 손실은 감수)

공격력을 약 두 배 가량 향상 시킬 수 있다




이자 및 배당 수익은 0으로 처리하고 레버리지를 사용한다는 가정 테스트를 진행하면 위와 같은 그래프가 그려진다

주식 포지션 A에 100

헷징 포지션 B에 A와 동일한 금액의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최종 수익 금액도 두 배가 되고

CAGR도 역시 17%에서 22.5% 까지 점프한다


위의 레버리지 그래프는 시작 첫 해만 레버리지를 사용하고 그 이후는 주식 포지션에서 발생한 수익을 채권에 리밸런싱 시킨 그래프지만


매년 열심히 저축해서 그돈은 전부 헷징 포지션으로 넣는다면 리밸런싱으로 인한 주식 포지션의 이익분 훼손을 감소 시킬 수 있을 테고 수익률 그래프도

주식 온리 포지션과, 초기 자금 레버리지 자산 배분 포지션의 사이 어딘가쯤 오지 않을까?





이 작전?을 생각해 내고 스스로 엄청 좋은 생각이라고 무릎을 치고 기뻐했다


내가 지금까지 생각해 본 리스크는


1. 미국채의 2중 세금 문제

이 부분은 비슷한 헷징 효과인 달러나 달러 선물 레버리지 같은 더 나은 헷징 상품을 모색해 보면 될 것이다


2. 미국의 디폴트로 채권의 박살

이건 생략


3. 헷징 효과를 상쇄시킬 정도로 미국채 금리보다 현격히 높은 한국 대출금리의 폭등

가능성 낮음


4. 트럼프가 정신이 나가서 달러 패권을 포기하는 경우

http://www.huffingtonpost.kr/2017/02/09/story_n_14647104.html?utm_hp_ref=korea


트럼프가 또라이일 가능성이 0이 아니다

이러면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


5. 제 2의 플라자 합의나 한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해서 원화 절상



가능성은 낮지만 그렇게 되면 증시에서 버블을 기대해 봐도 되지 않을까?


그 외에는 잘 떠오르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반대매매 위험이 없는 개인 신용대출로 레버리지를 써서 수익률을 극대화 시키자

하지만 레버리지로는 칼이 아닌 방패를 들자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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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투자자의 길

슈퍼가치전략 기대 손실폭, 기간 분석

미국채, 달러, 현금 자산 배분으로 포트폴리오 헷징 비교 MDD를 줄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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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못 보고 있는 리스크나 더 나은 대안이 있으면 조언 감사히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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